하남시, 맞춤형 일자리 지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지난 29일 쿠팡 채용 면접에 구직자 20여명 참여[전북뉴스] 하남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위치한 일자리카페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역 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시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29일 진행된 행사에는 쿠팡이 입고 출고 상하차 등 3개 직종에서 20여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해 1차로 7명을 선발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취업시장 위기 극복을 위해 구인업체를 적극 발굴, 구직자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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