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마을공동체미디어 전문가 본격 육성

14개 시군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실무자 대상…1달간 운영

남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3:30]

전북도, 마을공동체미디어 전문가 본격 육성

14개 시군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실무자 대상…1달간 운영

남관우 기자 | 입력 : 2021/04/07 [13:30]

 

전라북도청


[전북뉴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생생마을대학의 미디어 전문가과정을 신설, 4월 한 달간 운영키로 했다.

교육대상은 14개 시군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실무자다.

이번 ‘미디어전문가 교육과정’은 기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던 마을소식지 발행, 홍보영상 제작 등을 보다 전문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동시에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군 마을미디어전문가를 육성한다.

총 6회, 10강으로 구성된 이번 ‘미디어전문가 교육과정’은 사라져 가는 마을문화·역사·전통 등을 기록하는 마을기록 영상 제작에서부터 마을 신문·영상 등 미디어를 제작하는 데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법적 준수 사항까지 교육하고 있다.

대표적 교육내용으로는 변화하는 마을, 영상으로 기록하기, 마을주민 참여 신문제작하기, 지속가능한 마을미디어를 위한 법적 사항 및 활동가 윤리 교육 등이 있다.

특히 이번 ‘미디어전문가 교육과정’은 도시지역의 미디어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해 도시와 농촌 미디어 활동가의 도농상생을 실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는 시군 중간지원조직 실무자들이 생생마을대학 ‘미디어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한 이후에도 도시와 농촌지역의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라북도 최재용 농축산식품국장은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사업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자치분권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사업으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며 또한 마을공동체미디어를 통해 도시와 농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도농상생을 실천할 수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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