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친절·불친절 체험 우수사례 선정전 직원 체험사례 공유 및 전파로 친절마인드 확립 분위기 확산[전북뉴스=박성숙 기자] 수영구는 전 직원 친절행정서비스 구현 및 친절마인드 확립을 위하여 2021년 상반기 친절·불친절 체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 3건을 선정·공유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친절·불친절 체험사례 선정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과정에서의 경험과 보람 등에 관한 사례들을 공모하여 총 33건을 접수, 2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하였으며,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4월 직원 정례조례 때 체험자의 발표 모습을 생중계로 전 직원에 비대면으로 공유하였다. 우수사례 선정자로는 ①‘저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입니다’ 권여리 주무관(복지정책과 사회복지9급), ②‘공감의 중요성’ 설근혜 주무관(기초생활복지과 행정8급), ③‘눈맞춤’ 황욱진 주무관(망미2동 행정8급)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직원에게는 온누리상품권(20만원 상당) 제공 및 추후 친절도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선정된 사례들을 널리 공유하여 민원을 응대하고 대처하는 과정에서 아주 사소하지만 중요한 키워드인 ‘공감’과 ‘눈맞춤’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자세를 한 번 더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더불어 전 직원의 끊임없는 친절마인드 향상을 도모하여 구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친절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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