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박성숙 기자] 울주군은 9일 군청에서 주민소통실 주재로녥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석광 부군수를 비롯해 주민소통실장, 전 부서 주무팀 담당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0년 민원행정 추진 결과 보고 및 개선방안 도출, 2021년 행정안전부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 소개, 선진 민원 행정 추진을 위한 전 부서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울주군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민원시책 발굴, 노령자 및 장애인 등 민원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 정확하고 편리한 각종 민원정보 제공, 고충 민원 만족도 제고 등에 대해 부서 간 활발한 의견 청취가 이루어졌다. 울주군 관계자는“오늘 전 부서가 모여 작년 민원 행정 추진 결과 보완사항을 논의하고 올해 민원 행정과 제도 개선을 위해 의견을 모을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 전 부서가 상호 협력해 국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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