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공음·해리·심원 경관지구 조성사업 현장방문

“관광객은 볼거리, 농가는 소득창출”고창 경관지구 ‘성공적’

[고창=전북뉴스]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14 [09:25]

유기상 고창군수, 공음·해리·심원 경관지구 조성사업 현장방문

“관광객은 볼거리, 농가는 소득창출”고창 경관지구 ‘성공적’

[고창=전북뉴스]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1/04/14 [09:25]

 

고창군청


[전북뉴스] 유기상 고창군수가 14일 경관지구 조성사업 성공을 위해 공음면 청보리밭지구, 해리면 금평지구, 심원면지구를 방문해 유채 생육상태와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경관보전직불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고창군 2021년 경관지구 조성사업’은 14개 읍·면 전체에 53개 경관지구로 1673㏊에 달한다.

유채의 경우 단일 유채재배 면적으론 국내 최대 규모인 1321㏊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약 4.5배에 달한다.

특히 해안가를 따라 펼쳐지는 노란꽃 물결이 초록의 청보리와 함께 어우러져 농촌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 유채꽃은 경관농업의 새로운 가능성 탐색, 농가소득과 농외소득 동시 증대를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주민이 울력해 경관지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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