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분위기 Boom Up

아파트, 마트 관계자 등과 지역 안전 활동 협력 힘써

박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4/15 [11:19]

익산署 신동지구대,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분위기 Boom Up

아파트, 마트 관계자 등과 지역 안전 활동 협력 힘써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1/04/15 [11:19]

 


[전북뉴스=박성숙 기자]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야간 24시간 치안 활동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나 마트 등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관계자 상대 범죄 예방 홍보활동에 힘써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선제적으로 지역의 치안 문제를 주민들로부터 청취하고 해결함으로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역 안전 순찰의 일환으로 각종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치안 활동과 더불어 아파트나 마트 등 시설 관계자와 1:1 대화를 통해 최근 범죄 동향과 그에 따른 신고·대응요령 설명 등 주민들 대상 홍보 활동을 당부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코로나19 상황에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안 홍보활동을 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지만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관계자를 상대로 치안 홍보활동을 통해 치안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안전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서 경찰의 다각적인 치안 노력과 함께 주민들의 방범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함으로 보다 나은 지역 치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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