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월) 부안군 변산면은 2021년 5월 1차 이장회의를 통해 2023 세계잼버리대회 성공 개최와 부안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친절 실천운동) 일환으로 매월 이장회의시 매력변산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이는 일선행정지도자로써 솔선수범하여 매력부안을 만들어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으며, 또한 변산면과 변산면 이장단협의회는 청렴 협력체를 구성하고 반부패·청렴 활동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청렴 부안 실현을 위하여 민관이 함께 청렴 활동에 대한 역할 분담 및 협력 강화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변산면 이장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이장단과 함께 앞장서서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을 추진하며 부안군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박현선 변산면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면민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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