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유통식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농산물, 일반가공식품 등 70여종 수거‧검사 실시…적합 판정

류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20:52]

임실군, 유통식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농산물, 일반가공식품 등 70여종 수거‧검사 실시…적합 판정

류재희 기자 | 입력 : 2021/05/12 [20:52]

[사진] 임실군, 유통식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농산물 일반가공식품 등 70여종 수거, 검사 실시 적합 판정" © 전북뉴스

 

[전북뉴스=류재희 기자] 임실군이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관내 대형마트, 소형 마트에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일반가공식품, 어린이기호식품 70여종의 품목에 대하여 수거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일반 가공식품 39, 농산물인 콩나물 등 15, 어린이기호식품 16건 총 70건이며 유통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수거대상 식품과 검사항목은 국민다소비 식품 중 위해 우려가 있는 가공식품류는 납타르색소식중독균을 검사하고, 과자류사탕류음료류는 허용 외 타르색소보존료세균수를 검사했다.

 

또한 안전관리 수거검사 대상 식품은 식중독균 4, 기타 국민다소비 식품인 김치류는 납카드뮴타르색소, 농산물은 잔류농약 등을 검사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거검사와 지도점검으로 부적합 식품의 유통을 사전 예방하여 유통되는 식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식품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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