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 진안지구연합회 ‘진안고원 지역대’ 출범식 개최

남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27 [17:26]

한국스카우트 진안지구연합회 ‘진안고원 지역대’ 출범식 개최

남관우 기자 | 입력 : 2021/05/27 [17:26]

[사진]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진안지구연합회 진안고원 지역대 출범식 개최 © 전북뉴스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진안지구연합회 진안고원 지역대출범식 및 선서식이 지난 26일 오후 7시 진안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출범식은 진안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발열 체크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출범식은 대원 입장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 및 운영단 소개,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이 진안고원 지역대 단대장에게 대승인장 및 대기 전달, 선서식 순서로 진행됐다.

 

진안고원 지역대(단대장 윤일호)는 대장 8명을 비롯하여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대원 74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진안고원 지역대는 오는 6월부터 스카우트 활동을 시작으로 생태탐험, 역사탐방, 여름 방학 기간 동안 12일 미니 잼버리를 추진 등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여 자격을 갖춘 스카우트 대원 양성을 목표로 각종 프로그램을 수행 할 계획이다.

 

진안교육지원청 박종각 교육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국가사회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스카우트 대원으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진안지구연합회 전춘성 회장은 진안고원 지역대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스카우트 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 학생들이 2023년 새만금 세계 잼버리를 넘어 청소년이 리더십을 키우고 꿈을 더 높이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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