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2동 통장협의회(회장 전선옥), 한마음 사랑담은 지역 봉사활동 전개

◑ 메리골드, 안젤로니아, 제라늄 등 600본의 다양한 계절꽃 식재

[금암2동=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04 [17:59]

금암2동 통장협의회(회장 전선옥), 한마음 사랑담은 지역 봉사활동 전개

◑ 메리골드, 안젤로니아, 제라늄 등 600본의 다양한 계절꽃 식재

[금암2동=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입력 : 2021/06/04 [17:59]

 

▲[사진] 금암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4일(금) 우리동네 한마음 사랑 봉사의 날 맞아 현장 속으로 주민센터 주변 꽃길 조성 및 주거환경조성에 구슬땀     ©전북뉴스

 

[전북뉴스=남관우 기자] 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동장 송상율) 통장협의회(회장 전선옥)는 4일(금) 코로나19로 피로에 지친 주민센터 방문객의 심리적 안정을 해소하기 위하여 주민센터 주변 꽃길 조성과 불법투기 취약지 청소 등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조성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금암2동 통장협의회(회장 전선옥) 회원, 지역의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참여, △메리골드, 안젤로니아, 제라늄 등 600본의 다양한 계절꽃 식재 △금암2동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치는 폐기물 불법투기 극성 지점 수거 △ 주민센터 내 1창구 1꽃 놓기로 쾌적하고 산뜻한 민원실 조성 등 우리동네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선옥 통우회 회장은 “오늘 우리동네 봉사 활동으로 깨끗한 거리 조성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주민의 우울한 기분을 떨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암2동 통우회는 매월 한마음 사랑 봉사의 날을 지정하여 자연 및 생활환경 분야, 복지분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분야에 대하여 테마별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상율 동장은 “쾌적하고 청결한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하게 과거 전주의 관문인 거북바위를 축으로 자생단체와 함께 도를 지나친 청소 취약지에 대한 행정계도를 통한 불법투기 근절의 주민 자발적 참여를 유도, 쾌적한 구도심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며, 살기좋은 금암 2동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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