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공원 이용 주민 안전 활동 강화

공원 이용 주민 증가에 따른 범죄 예방 활동 힘써

박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11:54]

익산署 신동지구대, 공원 이용 주민 안전 활동 강화

공원 이용 주민 증가에 따른 범죄 예방 활동 힘써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1/06/07 [11:54]

 


[전북뉴스=박성숙 기자]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관내 크고 작은 공원들이 권역별로 위치하여 인근 주민들의 이용이 많아지고 있어 주야 24시간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영등동 시민공원, 소라산 공원 등 큰 공원에서부터 주택가 일대 작은 공원에 이르기까지 공원에서 운동이나 산책을 하기 위해 이용하는 주민 특히, 여성 주민 대상 1:1 관련 범죄 예방 및 대응요령 설명 등 홍보 활동과 함께 권역별 공원 연계 순찰로 범죄 분위기 차단하고 범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주요 목 거점 근무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공원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공원의 안전을 위해 공중화장실 정밀 진단을 비롯 공원 일대 가시적 순찰, 거점활동과 병행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 상대 공원 내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 주민들이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해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섬세한 지역 안전 순찰로 치안 사각 지대를 최소화하고 범죄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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