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어린이가 안전한 행복한 남원시 만들기

2021년 어린이 안전 미디어 교실 운영

김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12:27]

남원시, 어린이가 안전한 행복한 남원시 만들기

2021년 어린이 안전 미디어 교실 운영

김현주 기자 | 입력 : 2021/06/07 [12:27]

 


[전북뉴스=김현주 기자] 남원시가 어린이가 안전한 행복한 남원시 만들기를 위해 2021년 어린이 안전 미디어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3월 관내 86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육신청을 받은 가운데 36개소(1,072명)의 보육시설이 신청해 6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어린이 안전 미디어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사례들을 중심의 교육으로 실시된다.

특히 최근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는 점을 반영해 감염병 예방을 우선교육하며, 이밖에도 각종 생활안전, 승강기, 스쿨존 교통사고, 지진 및 화재대피 등 각종 사고발생에 따른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을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미디어 교실을 마련했다”며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돌발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도시 남원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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