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류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9 [21:19]

임실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류재희 기자 | 입력 : 2021/06/09 [21:19]

 [사진] 임실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 전북뉴스

 

임실읍이 호국보훈을 달을 맞이하여 운수파출소장(박인규)과 함께 지난 8일 전상군경 유족 강모(87) 씨 댁을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된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나라를 위해 몸 바친 국가유공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201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임실읍은 전상군경, 전몰군경 유족 및 특수임무유공자 유족 등 24세대에 읍장, 사회단체장, 마을이장 등이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이상덕 임실읍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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