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이 호국보훈을 달을 맞이하여 운수파출소장(박인규)과 함께 지난 8일 전상군경 유족 강모(87세) 씨 댁을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된 명패를 달아드렸다.
임실읍은 전상군경, 전몰군경 유족 및 특수임무유공자 유족 등 24세대에 읍장, 사회단체장, 마을이장 등이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이상덕 임실읍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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