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안순) “쾌적한 마을만들기 환경정비에 구슬땀”

◑도시경관을 해치는 잡초 등을 정리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 예정

[전주=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11 [17:38]

진북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안순) “쾌적한 마을만들기 환경정비에 구슬땀”

◑도시경관을 해치는 잡초 등을 정리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 예정

[전주=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입력 : 2021/06/11 [17:38]

 

▲진북동 통장협의회 통장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0일(목) 진북동 관내 전주천변 도로변 인도에서 쾌적한 마을만들기 환경정비에 구슬땀©전북뉴스

 

[전북뉴스=남관우 기자]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안순)가 10일(목) 전주천을 찾는 주민들과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전주 천변 도로변에서 환경정비 및 잡초 제거를 실시했다.

 

이날 김안순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통장들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인도 보도블록과 도로변 녹지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진북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진북동 통장협의회 통장들이 진북동 관내 전주 천변 도로변 인도에서 도시경관을 해치는 잡초제거 작업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뉴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구역별로 인원을 분산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안순 통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깨끗한 진북동을 만들기 위해 두 팔 걷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화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진북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하천변 자연정화 활동, 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하는 등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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