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JB Dream Gallery 전북인물작가회 초대전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전북인물작가회 9인 초대 전시

남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07 [11:17]

전라북도, JB Dream Gallery 전북인물작가회 초대전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전북인물작가회 9인 초대 전시

남관우 기자 | 입력 : 2021/07/07 [11:17]

 

                         [사진] 전라북도, JB Dream Gallery 전북인물작가회 초대전


[전북뉴스=남관우 기자] 전라북도는 ‘창의적인 전북인재양성의 요람’ 전라북도서울장학숙(관장 정종복) 복합문화공간 JB Dream Gallery에 전북출신 작가 9명의 초대전이 오는 7월 30일까지 한 달간 전시된다고 밝혔다.

전북인물작가회는 사람에 대한 가치관과 의미를 자신만의 방법과 예술적 감수성으로 창조해 내는 작가들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과 그 대답을 그림으로 형상해 왔다. 참여작가는 이경례, 이철규, 박상규, 홍경준, 김정아, 권영주, 박선영, 유기준, 진영선 작가로 9명이 총 2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초대 전시는 전북 인재들의 지친 일상에 응원과 격려를 위해 전북 출신의 작가들이 뭉쳤으며, 전북인물작가회(회장 이경례)는 “입사생들이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자신의 길을 찾아 가기 위한 재정비의 시간과 함께 작품에 대해 소통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정종복 관장은 “서울장학숙에서 공부하고 있는 전북의 인재들이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지친 일상에서 미술에 대한 벽을 허물고 쉽게 작품에 다가가 문화향유와 동시에 새로운 시각을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작가와 소통하면서 예술적 소양과 인문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했다.

작품 전시와 함께 입사생들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라북도서울장학숙은 300명의 입사생과 5급 공채를 비롯, 고시 준비생 64명의 전북지역 인재들이 현재 생활하고 있으며, 1992년 개관이래 4,600여명의 인재들을 배출하여 각계· 각층에서 지역사회 공헌을 하고 있다. 서울장학숙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해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전북뉴스포토] 2023년도 제1회 완산구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