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주민복지과장 부임 후 현장행정 첫 행보!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7/14 [11:51]

김제시, 주민복지과장 부임 후 현장행정 첫 행보!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1/07/14 [11:51]

 

                         [사진] 김제시, 주민복지과장 부임 후 현장행정 첫 행보


[전북뉴스=김영숙 기자] 김제시 주민복지과는 지난 7월 7일부터 13일까지 김제시 관내 사회복지 유관기관(10여개소), 장애인단체 및 시설(20여개소), 보훈단체(7개소) 등 관련 시설 40여곳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에서 조희임 주민복지과장은 “각 기관·단체와 상호 교류를 통해 김제시와 유관단체간 업무의 소통과 유기적인 협조로 좀 더 내실화를 기하며, 시민의 행복을 늘리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기관·단체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 후 해결방안을 검토해 주민복지 행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유관기관·단체에서는 “사회복지직 과장이 부임하여 복지분야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김제시민의 복지행정이 한 계단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고,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머리를 맞대고, 코로나19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조희임 주민복지과장은 30여년 근무하는 동안 다양한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사회복지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능력을 갖춘 베테랑으로 최근 경로복지·희망복지지원·아동복지담당, 청하면장을 거쳐 지난 6일 주민복지과장으로 부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전북뉴스포토] 2023년도 제1회 완산구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