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어촌체험마을과 함께 2022 남해방문의 해 스타트!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22 [08:47]

남해군, 농어촌체험마을과 함께 2022 남해방문의 해 스타트!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1/07/22 [08:47]


[전북뉴스=남연우 기자] 남해군이 농어촌체험마을의 사업, 회계,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는 일선 사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남해군은 20일 관내 농어촌체험마을 16개 마을 사무장과 함께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연계 농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해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활성화 방안, 인프라 정비 및 확충안, 생태․환경 관련 건의사항, 수용태세 개선방안 등 수많은 의제가 다루어졌다.

특히 남해방문의 해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자매결연 기업 및 단체 활용, 체험마을 연계 관광프로그램 운영, 바닷가 마을 포차 시설 조성, 야간 관광시설 조성 등의 아이디어가 발굴되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평소 농․어체험마을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간담회로 소통하면서 2022 남해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매우 유익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참고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위해 농어촌체험마을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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