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맞이 관광안내지도 전면 리뉴얼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22 [08:46]

남해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맞이 관광안내지도 전면 리뉴얼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1/07/22 [08:46]


[전북뉴스=남연우 기자]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문화·예술·체험정보를 수록한 관광안내지도를 전면 리뉴얼하고 7월 21일부터 배포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지도는 직관성과 가독성을 중점으로 두고 관광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체험마을·주유소·주요사찰·관광안내소 등을 기호화하여 표기하였다.

또한, 관광지별 QR코드를 추가로 표기하여 관광객들이 세부정보를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보완하였다.

지도는 남해군의 대표 관광지인 남해 독일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상주은모래비치, 금산 보리암은 물론 최근 관광객들에게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설리 스카이워크, 섬이정원, 토피아랜드, 물미해안전망대 등 최신 정보와 수요도를 반영하여 풍성한 콘텐츠를 싣는데 주안을 두었다.

리뉴얼된 2021년 남해군 관광안내지도는 남해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고, 우편 신청으로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군내 관광안내소와 주요 관광지에서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남해군은 국내 방문객뿐 아니라 해외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년 4개 국어(국문, 영문, 중문, 일문)로 안내지도를 제작,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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