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7월 읍‧면장 회의 개최

풍수해·폭염·코로나19 대책 논의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23 [18:05]

함안군, 7월 읍‧면장 회의 개최

풍수해·폭염·코로나19 대책 논의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1/07/23 [18:05]

함안군청


[전북뉴스=남연우 기자] 함안군은 지난 22일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조규호 부군수 주재로 ‘2021년 7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 대책, 코로나19 예방접종스티커 발급,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계획 등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각 읍·면 실정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농로 세굴 및 덜림 현상 정비 지원 요청과 폭염으로 인한 읍‧면 경로당 에어컨 정비와 개보수비 확대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조규호 부군수는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매우 심각한 상태이며 현재 최선의 백신은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라며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해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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