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비와 그릇론’으로 일상회복 철저 준비 강조

1일 유튜브 방송 ‘11월의 청원월례조회’ 인사말 통해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01 [11:07]

박성일 완주군수, ‘비와 그릇론’으로 일상회복 철저 준비 강조

1일 유튜브 방송 ‘11월의 청원월례조회’ 인사말 통해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1/11/01 [11:07]

 

박성일 완주군수, ‘비와 그릇론’으로 일상회복 철저 준비 강조


[전북뉴스=남연우 기자] 박성일 완주군수가 길고도 어두웠던 코로나로부터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 날인 1일 ‘비와 그릇론(論)’을 언급하며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실행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9시 유튜브로 방송된 ‘11월 중 청원월례조회 인사말’을 통해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자신의 그릇만큼 물을 얻어간다”며 “방역과 일상이 공존하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가 열린 만큼 일상 회복과 경제 회복을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신속하게 실행에 옮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이 지금까지 가 보지 않은 새로운 길목에서 더 단단히 준비해 군민의 일상회복을 하루라도 앞당기자는 취지를 ‘하늘의 비와 자신의 그릇’에 비유해 강조한 셈이다.

박 군수는 지난달 간부회의에서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바람이 분다고 말하면 그 때는 이미 늦은 때”라며 ‘나뭇잎과 바람론(論)’을 언급한 바 있어, 이날 ‘비와 그릇론’을 재차 피력한 것은 그만큼 ‘위드 코로나’의 전환이 위중한 상황이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을 시사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박 군수는 이어 “다가오는 의회의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국회 예산심의 등도 철저한 준비를 당부한다”며 “쉼 없이 달려온 직원들에게 올해 11월은 새로운 도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군수는 또 “수확철이 마무리 되어 가면서 영농지원에도 매진해 달라”며 “특히 기습한파나 이상기후로 인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해 달라”고 행정의 선제적 대응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달에는 2021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전국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종합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며 “마한역사문화권 용역보고회, 챌린지 100도씨 정책워크숍, 올해 첫 시도한 ‘한국난전’의 성황 등 여러 행사를 잘 마무리했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도시는 주민들의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라는 점에서 ‘도시대상 연속 수상’은 교육과 문화, 복지 등 전 분야에서 완주군의 도시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며, 전국적으로도 살기 좋은 곳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박 군수는 “직원 여러분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숨 가쁘게 질주해온 오 한해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혹시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더 늦기 전에 바로 잡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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