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하반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육 시작

류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09 [14:46]

임실군, 하반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육 시작

류재희 기자 | 입력 : 2021/11/09 [14:46]

 

임실군, 하반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육 시작


[전북뉴스=류재희 기자] 임실군 치매안심센터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육’을 시작하였다.

총 3개 마을(임실읍 갈마경로당, 청웅면 발산경로당, 오수면 평당경로당)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이달을 시작으로 매주 2회씩 진행되며, 총 28회 진행 후 내달 초 마무리 예정이다.

치매로 진단받거나 치매 고위험군을 제외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수칙 및 치매 3⋅3⋅3 교육, 치매예방운동법 및 체조 교육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치매 발병을 감소 및 지연시킨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또는 예방접종 완료자)인 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하는 등 모두 코로나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체조와 운동 등 다양한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치매 걱정 없고, 노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관련 정보를 얻고,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하셔서 치매에 대한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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