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남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16 [11:57]

진안군,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남관우 기자 | 입력 : 2021/11/16 [11:57]

 

진안군청 전경


[전북뉴스=남관우 기자] 진안군이 초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12월~3월에 대비하기 위해 16일 6시~16시까지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150㎍/㎥ 2시간 이상 지속되고 당일 75㎍/㎥ 초과할 것을 가정하에 환경부에서 '주의' 경보를 발령한 데 대한 '비상저감조치' 모의훈련이다.

초미세먼지 경보는 총 4단계로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훈련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초미세먼지 저감조치 상황에 대한 서면훈련과 실제훈련을 병행해 추진했다.

훈련내용은 ▲ 사업장·공사장의 가동조정(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터파기 등 일부공정 정지 등) ▲도로청소 강화 ▲불법 배출 감시 강화(불법소각, 공회전, 배출가스 단속 등) ▲ 차량2부제 및 관용차량 운행중단 시행 등이다.

모의훈련인 만큼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차량2부제, 관용차량 운행제한 등은 서면으로 대체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대비한 것으로 관내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정비, 분야별 저감대책 점검 등 신속한 대응체계가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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