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경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관내 홀로어르신 20세대에 겨울맞이 김장김치 전달
[효자1동=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전주시 완산구 효자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경자)는 11월 17일 코로나19 및 동절기로 어려움을 겪는 홀로어르신 20세대에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효자1동 부녀회원들은 정기적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관내복지관에서 중식봉사나 청소봉사 등을 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효자1동 유경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 회원들의 봉사하는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하고,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효자1동 신인식 동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 같다.”며 “꾸준히 저소득 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해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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