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인화동 ‘사드락 사드락(樂) 솜리마실축제’ 개최

인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회 주도형 마을축제 개최

박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16:42]

익산시 인화동 ‘사드락 사드락(樂) 솜리마실축제’ 개최

인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회 주도형 마을축제 개최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1/11/19 [16:42]

 

인화동 ‘사드락 사드락(樂) 솜리마실축제’ 개최


[전북뉴스=박성숙 기자] 익산 인화동 주민들이 근대 문화유산들을 기반으로 독립의 역사를 품은 솜리마을의 재도약의 꿈’을 주제로 ‘사드락 사드락(樂) 솜리마실축제’를 개최했다.

익산시는 인화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관하여 지난 19~20일 이틀간 인화동 일원에서 상생상회 특설무대 및 상생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근대역사축제다.

이번 행사는 인화동 한복거리 내에 새로 형성된 상생상회 일대에서 개최됐다. 1914년 동이리역이 생기면서 구시장 일대에 번화가 형성되어 1919년 문용기 열사의 주도로 4·4 독립만세운동이 이루어진 곳이다. 광복 이후 한복거리, 바느질거리 등이 성황을 이루어 현재까지도 당시의 건축물이 집중 분포돼 있어 과거 이리지역의 역사문화와 한국인의 생활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되는 장소이다.

4·4 독립만세 기념공원, 구)익산금융조합, 구)신신백화점 등 근대 역사의 경제·문화적 축을 담당했던 인화동 주민들이 역사적 공간의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주민주도형 축제가 마련되었다.

사람의 숨결, 인화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사물놀이, 국악한마당, 판소리, 민요 등 다양한 공연행사와 주민노래자랑, 한복패션쇼, 프리마켓, 장기자랑, 전통놀이,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관람객과 함께 인화동 한복거리에서 출발하여 ‘구)대교농장 사무실’, ‘구)중국인 학교’, ‘구)삼화재제소’등 등록문화재 제763-1호에서 10호까지 둘러 볼 수 있는 인화동 마을해설 투어도 진행되었다.

한복거리를 중심으로 한복패션쇼와 주민노래자랑, 장기자랑, 전통놀이 대항전 등 볼거리와 은반지 만들기, 칠보공예, 미니도자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인화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장 김두술씨는‘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근대역사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주도형 축제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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