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종가집 봄배추 계약 재배 성사

삼례읍 재배 농가 9.8ha 규모… 안정적 가격․판로 확보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22 [12:02]

완주군, 종가집 봄배추 계약 재배 성사

삼례읍 재배 농가 9.8ha 규모… 안정적 가격․판로 확보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1/11/22 [12:02]

 

완주군청 전경


[전북뉴스=남연우 기자] 완주군이 김치제품으로 유명한 종가집과 봄배추 계약재배를 성사시켰다.

22일 완주군은 대상그룹의 종가집과 삼례읍 봄배추 재배 농가의 비닐하우스 148동(약 9.8ha, 3만평)을 계약재배하고 내년 4월 첫 출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삼례읍 봄배추 재배농가는 중간상인에게 밭떼기 거래를 관행적으로 해왔지만 이번에 대기업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면서 안정적인 가격을 보장받게 됐다.

또한, 기업에서도 품질 좋은 농산물을 확보하면서 상호간의 상생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가을배추가 병해 등으로 수확량이 줄면서 가격이 급등하자 중간상인들의 경쟁도 심화됐지만 농가는 안정적인 가격과 판로확보를 선택했다.

완주군은 봄배추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병해충 방제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는 26일 장석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를 특별 초빙해 병해충 방제 및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박철호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계약재배를 시작으로 완주군의 우수 농산물을 적극 홍보해 김치의 다른 재료들도 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삼례읍 재배농가와 종가집이 상생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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