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내년 319명 장애인 일자리 만든다

장애인 사회참여·경제적 자립 지원 위해 319명 규모 2022 장애인일자리 사업 추진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1/11/22 [11:39]

전주시, 내년 319명 장애인 일자리 만든다

장애인 사회참여·경제적 자립 지원 위해 319명 규모 2022 장애인일자리 사업 추진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1/11/22 [11:39]

 

전주시청


[전북뉴스=김영숙 기자] 전주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총 319명 규모의 내년도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분야별 일자리 규모는 △일반형 일자리(107명) △복지 일자리(176명) △특화형 일자리(36명) 등이다.

일반형 일자리의 경우 시청과 양 구청, 주민센터, 장애인단체 및 사회적기업 등에서 공공 및 복지행정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전일제는 주5일 40시간, 시간제는 주5일 2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복지 일자리는 복지시설, 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유형별로 적합한 일자리에 배치된다.

특화형 일자리로는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파견돼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15명)과 노인복지시설과 노인전문병원 등에서 요양보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는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사업(21명) 등이 마련된다.

참여자격은 전주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으로 담당 업무수행이 가능한 자이다. 장애인일자리 사업 신청자 중 사업참여 경력과 장애정도, 소득수준 등이 선발 기준이 되며, 여성가장 등의 경우 우선 선발 대상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2년 이상 연속으로 참여한 자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은 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다음 달 2일까지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35개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한다. 복지일자리와 특화형 일자리 참여자는 다음 달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경험하고 이를 토대로 일반 노동시장으로 전이돼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용에 있어 사회적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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