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양구군 양성평등대회

여성복지 유공자 6명 포상, 양구여고생 5명에 차세대 여성 장학금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22 [12:00]

제21회 양구군 양성평등대회

여성복지 유공자 6명 포상, 양구여고생 5명에 차세대 여성 장학금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1/11/22 [12:00]

 


[전북뉴스=남연우 기자] 제21회 양구군 양성평등대회가 조인묵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협의회원, 일반주민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23일 오후 1시부터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양성평등대회에는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주민과 PCR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된 주민만 참가할 수 있다.

개회식에서는 봉사활동 경력 5년 이상이면서 여성복지 및 권익 신장에 기여한 여성복지 유공자 6명에 대한 포상이 실시되고, 양구여고생 5명에 1인당 3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차세대 여성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코로나19 극복 힐링 콘서트가 열려 퓨전국악 공연과 함께 초대가수 박주희 등 가수들이 출연하며, 경품 추첨도 열린다.

이밖에 혈압·혈당·체지방 측정 등 간단한 건강검사와 치매예방 및 정신건강을 홍보하는 캠페인 등 각종 사업을 홍보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성 평등한 정치참여, 함께하는 양구!!’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인증사진을 찍는 포토 존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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