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래형전기차산업연계 청년 그린일자리 직무교육 개최

사업참여 청년 40여명을 대상으로 군산시 정책 및 신규입사자 교육 진행

김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1/11/24 [09:23]

군산시, 미래형전기차산업연계 청년 그린일자리 직무교육 개최

사업참여 청년 40여명을 대상으로 군산시 정책 및 신규입사자 교육 진행

김현주 기자 | 입력 : 2021/11/24 [09:23]

 

군산시, 미래형전기차산업연계 청년 그린일자리 직무교육 개최


[전북뉴스=김현주 기자] 군산시는 ‘미래형전기차산업연계 청년그린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그린일자리사업 일환으로 ‘미래형전기차산업연계 청년그린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사업 참여 청년근로자 40여명과 고용유지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대세미나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며 개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군산시 청년 정책 소개, 기초노동상식, 전기차산업 현황과 전라북도 자동차산업 등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군산의 산업현황의 이해를 높이고 직무능력 향상 및 조직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강사로는 군산 청년센터‘군산시 청년뜰’의 안태욱 센터장, ‘자동차융합기술원’ 방동훈 본부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나석훈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장은 “본 직무교육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근로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융합원은 군산시에 있는 기업들과 청년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해 사업수행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군산시 미래산업을 선도할 전기차산업에 우리 청년들이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형전기차산업연계 청년그린일자리사업은 군산시 소재 전기차 관련기업 신규 채용 청년 138명을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실시하여, 현재 15개 기업 및 126명의 청년이 참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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