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라감영이 돌아왔다’ 시즌3 활짝

시,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전라감영서 ‘전라감영이 돌아왔다’ 시즌3 운영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1/11/24 [11:03]

전주시, ‘전라감영이 돌아왔다’ 시즌3 활짝

시,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전라감영서 ‘전라감영이 돌아왔다’ 시즌3 운영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1/11/24 [11:03]

 

전주시, ‘전라감영이 돌아왔다’ 시즌3 활짝


[전북뉴스=김영숙 기자] 전주 전라감영에서 방탈출 게임과 해설투어 등을 즐길 수 있는 ‘전라감영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이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기획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선을 보인다.

전주시는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전라감영에서 ‘2021 전라감영이 돌아왔다’ 시즌3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라감영이 돌아왔다’는 전라감영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4월과 지난 5~6월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열린다.

시즌3 프로그램은 △전라감영 크라임씬 EP.1 ‘강태윤 살인사건’ 역사추리 방탈출 게임 △전라감영 야외 방탈출 게임 △전라관찰사 역사 해설투어 △전라감사배, 관찰사를 이겨라! △전통놀이술사 △종이접기 왕 등으로 구성됐다.

신규 프로그램인 전라감영 크라임씬 EP.1 ‘강태윤 살인사건’ 역사추리 방탈출 게임의 경우 ‘전라감사계록’에 수록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9명의 배우를 통해 실제 사건의 현장을 극으로 재현한 가운데 추진되며, 참여자들이 수사관이 돼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고 해결하면서 조선시대의 수사 방법과 사회적 문제를 느낄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유료로 운영되며,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시즌 1·2 전 회차가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전라감영 야외 방탈출 게임’도 5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문화예술공작소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다.

‘전라관찰사 해설투어’에서는 호남의 수부를 관리했던 서유구, 최유경, 김성근, 조한국, 안경공 등 전라관찰사를 맡은 5명의 배우로부터 생생하고 재미있는 역사해설을 들을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전라감영배, 관찰사를 이겨라!’는 5명의 전라관찰사와 비석치기, 배달통을 보아라, 창과 방패, 제기차기 등을 즐기는 놀이 콘텐츠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참여할 수 있다.

‘전통놀이술사’의 경우 전라감영의 역사 이야기를 들은 뒤 고누, 쌍륙, 화가투, 승경도 등 전통놀이로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마련된다.

또 두 배우의 만담을 통해 역사적 배경을 풀어낸 영상을 시청한 뒤 종이로 왕을 만들어보는 ‘종이접기 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청년 예술가, 기획자와 함께 전주 전라감영을 대표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왔다”면서 “전라감영을 배경으로 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그 특성을 살린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침체된 전라감영 인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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