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제설작업 봉사단 발대식 개최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29 [09:58]

고창군 해리면, 제설작업 봉사단 발대식 개최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1/11/29 [09:58]

 

고창군 해리면, 제설작업 봉사단 발대식 개최


[전북뉴스=남연우 기자] 고창군 해리면은 지난 26일 겨울철 폭설을 대비하여 제설작업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은 효율적인 제설 작업을 위해 장비와 구간을 사전 점검하고, 제설작업 안전 교육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리면 제설 작업 봉사단은 총 16명으로 꾸려졌다. 트랙터 등의 장비를 활용해 소재지 주요 도로와 마을안길 등 16개 구역, 58.9㎞ 제설작업을 담당한다.

특히 해리 5일장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하며 겨울철 면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인규 해리면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기꺼이 제설 작업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면민들의 자발적인 제설 참여 분위기 확산으로 안전한 해리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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