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우수기관 선정

류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08:53]

동대문구,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우수기관 선정

류재희 기자 | 입력 : 2021/11/30 [08:53]

 

동대문구청 전경


[전북뉴스=류재희 기자] 동대문구가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에 이어 올해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민원 서비스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인 중심의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고에 앞장 선 우수기관을 선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민원인의 편의를 제고하고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인증 제도다.

민원실 내·외부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까지 4개 분야 7개 지표 26개 항목에 대해 서면심사 자료에 의한 전문가의 현지검증, 전문가 집단에 의한 체험평가, 전화 설문에 의한 고객만족도 평가 등 민원실 공간과 민원 서비스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관은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되며, 인증기간은 3년이다.

구는 지난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신규 인증됐으며, 신규 인증기간이 종료되는 해인 금년도에 재인증을 신청해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재인증에 성공했다. 특히 재인증을 받은 14개 기관 중 상위 4개 기관에 속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항상 친절하게 민원인들을 맞이해주는 우리 직원들이 덕분에 좋은 성적으로 재인증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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