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평생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남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13:08]

진안군, 평생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남관우 기자 | 입력 : 2021/11/30 [13:08]

 

진안군, 평생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전북뉴스=남관우 기자] 진안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읍·면 평생학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진안군 평생학습의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대비 평생학습 사업 진단 및 분석과 더불어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했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김용우 책임연구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진안군의 평생교육사업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새롭게 설정할 필요가 있었다”며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의 발전과 질적 향상을 위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요구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여건상 고령화, 4차 산업혁명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군민의 역량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은 2001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22년 평생학습 도시 재지정 평가를 위해 평생학습 추진 전략과 평생교육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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