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제3기 찾아가는 성수면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남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13:10]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제3기 찾아가는 성수면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남관우 기자 | 입력 : 2021/11/30 [13:10]

 

진안군청


[전북뉴스=남관우 기자] 진안군 노인회는 30일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제3기 찾아가는 성수면 노인대학(학장 구동수)’졸업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춘성 진안군수, 김광수 진안군의회의장, 안한수 진안군노인회장, 구동수 대학장 등을 비롯해 졸업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성근(73세, 남) 학생대표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및 대학장의 졸업 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졸업생 4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학생장 박종기(77세, 남) 학생 외 5명이 우수졸업생 표창, 이병열(79세, 남) 학생 외 19명이 개근상, 강길순(83세, 여) 학생 외 21명이 근면상을 수상했다.

안한수 노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인대학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춘성 군수는 “코로나19 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인대학 전 과정을 수료하신 어르신들이 존경스럽다”면서“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할 수 있는 더 많은 노인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성수면 노인대학은 문화 및 교육에 소외된 읍·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학습의 기회를 부여하고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9월에 시작하여 주 1회 3개월간 문화 및 예술, 교양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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