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심야 여성안심귀갓길 안전 순찰 힘써

원룸밀집지역 여성안심귀갓길 예찰 활동 힘써

박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2/01/11 [13:31]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심야 여성안심귀갓길 안전 순찰 힘써

원룸밀집지역 여성안심귀갓길 예찰 활동 힘써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2/01/11 [13:31]

 

익산署 신동지구대, 심야 여성안심귀갓길 안전 순찰 힘써


[전북뉴스=박성숙 기자]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대학로와 영등동 원룸밀집지역 일대 운영 중인 여성안심귀갓길 안전 순찰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대학로와 영등동 일대 대학생 및 젊은 층의 여성 직장인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밀집지역 일대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심야시간대 가시적 순찰과 탄력순찰을 병행하여 실시함으로 여성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원룸밀집지역 특히, 대학로 인근은 대학생들이 많이 퇴거한 상태로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것을 감안 집중적으로 지역안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최근 데이트 폭력, 스토킹 범죄 등 여성관련하여 다양한 범죄들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각별히 여성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치안활동을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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