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배창현) 사랑의 건강 마스크 1만 장 완산구청에 기탁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

[완산구청=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1/17 [19:35]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배창현) 사랑의 건강 마스크 1만 장 완산구청에 기탁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

[완산구청=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입력 : 2022/01/17 [19:35]

 

 [사진] 전주풍남문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난 14일(금) 완산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건강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했다 © 전북뉴스

 

[완산구청=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배창현)은 14일(금)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김병수)를 찾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10,000장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1979년 출범한 이후 매년 사랑의 백미 지원, 연탄 나눔,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활발한 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돕는데 앞장서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창현 회장은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병수 완산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전주풍남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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