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촌지도자연합회, 18일 ‘2022년 연시총회’가져

2022년 예산 승인, 주요 사업 활성화 방안 등 토의

류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13:18]

정읍시 농촌지도자연합회, 18일 ‘2022년 연시총회’가져

2022년 예산 승인, 주요 사업 활성화 방안 등 토의

류재희 기자 | 입력 : 2022/01/18 [13:18]

 

정읍시 농촌지도자연합회, 18일 ‘2022년 연시총회’가져


[전북뉴스=류재희 기자] 정읍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18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읍면동 농촌지도자연합회 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1년 예산 결산과 2022년 예산 승인, 주요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과제교육과 기후변화대응 현장 교육, 정향누리 홍보 및 봉사활동, 환경지키미 등을 실천사업으로 수립했다.

또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실현을 위한 농업·농촌의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탄소중립 결의문을 채택했다.

권동임회장은 “올해는 농촌지도자연합회 회원들이 어려운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생활속 탄소저감 실천에 앞장서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창조·우애·봉사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후계 영농세대 육성과 농가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근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전북뉴스포토] 2023년도 제1회 완산구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