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열린교회(담임목사 고명호) 중앙동에 사랑의 이웃돕기 백미10kg 30포 전달◆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전달
[중앙동=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전주열린교회(담임목사 고명호)는 26일(목)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이상숙)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주열린교회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교인들의 뜻을 모아 이번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명호 담임목사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으로도 손길을 내밀겠다.”고 전했다.
이상숙 중앙동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내일의 일출같은 희망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잘 배분하고 소중한 뜻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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