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전북뉴스] 박성숙 기자 = 검증된 정책 능력과 폭넓은 의정 경험으로 전북도민과 2만 2천의 장수군민의 미래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큰 일꾼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그동안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의 조언과 고견 그리고 장수군의 미래 발전의 방향에 대해 소통했으며, 그 뜻과 마음을 받들어 다가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장수군 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장수군에서 경리팀장, 예산팀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치며 군 살림을 맏아왔고 번암면장과 산서면장, 계남면장을 재직하며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워왔을 뿐 아니라 관광체육팀장과 문화예술팀장, 그리고 문화체육관광과장을 수행하며 39년 동안 많은 정책을 세우고 실행했습니다.
퇴직 후 2018년 6월13일 지방선거에서 최다득표로 당선되어 장수군의회에 입문 전반기 부의장과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거치며 행정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입법활동과 불합리한 조례를 개정 군민의 불편해소와 현실적인 대안 마련에 앞장서 왔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책위의장직을 수행하며 끊임없는 노력과 폭 넓은 역량을 갖추어 왔습니다.
전북도민과 장수군민은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장수군은 농업이 주를 이루는 농촌으로 땀이 차별받지 않도록 제도개선과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이 발전해야 일자리가 늘고 농촌이 살고 경제가 살아납니다. 농촌 소멸을 대비해 청년과 여성들이 생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농업의 고도화, 첨단화, 클러스트화, 부가가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장수는 읍면별 농업생산 기반이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 6차산업화, 농식품클러스터 구축,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미래형 농촌을 만드는데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농업이 성공하면 장수의 큰 자산인 문화와 관광산업도 함께 발전합니다. 장수의 2덕 3절 5의의 얼과 장수가야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 글로벌 관광도시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지방소멸 위기에서 벗어나 장수의 지속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인구유입과 출산에 힘을 쏟겠습니다. 이를 위해 애향장학기금 확대 조성과 미래세대 교육에 집중하여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겠으며, 소외없는 복지,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주요 공약으로 1) 농특임산물 전진기지 확보 장수군은 전체면적(53,326ha)의 75%가 임야(40,101ha)로 우량 임목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야를 활용한 소득작목을 집중 육성하여 소득으로 연계함이 중요. - 전주에 장수 농특임산물 로컬푸드 매장 확보 ※ 장수군,장수산림조합과 협의/전라북도 도비 확보 노력경주.
2) 동부권지역 지원사업 예산증액 낙후된 동부권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라북도 균형발전을 위해 특별 회계를 운영 임,순,남,무,진,장 6개지역에 매년 60억씩 2030년 까지 관광분야와 식품산업 2개 분야에 지원하고 있는데 서부권지역에 비해 현저하게 적음. ⇒ 6개 자치단체와 협의체를 구성 100억원 규모로 증액 지원토록 하고 6개군 모두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만큼 지원 분야를 확대토록 노력.
3) 장수가야 역사 체계적 정립 장수 가야사 연구 및 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전라북도에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장수가야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4) 장수 공립요양병원 건립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에서 요양병원이 아직까지 개설되어 있지않은 지역은 장수군을 포함하여 진안군과 무주군 등 동부권 지역으로 요양병원의 부재로 인해 적정한 노인전문치료와 재활서비스가 제공 되고 있지 못함.
한국희 프로필
한국희(韓國熙 • 58년생) 장수군 산서면 출생 전북과학대학교 경영계열 세무회계전공 홍조근정훈장 수상 전) 장수군 번암면장, 산서면장, 계남면장 전) 장수군 문화체육관광과장 전) 장수군 기획조정실장 전) 장수한우지방공사 이사, 장수문화원 이사 전) 장수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현) 장수군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현) 장수군 정책기획단 위원 현) 장수군 사회복지협의회 위원 현) 장수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 현) 더불어민주당 장수지역 정책위의장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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