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60세 이상 4차 접종 추진 본격화

김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4/19 [11:37]

진안군, 60세 이상 4차 접종 추진 본격화

김현주 기자 | 입력 : 2022/04/19 [11:37]

 

진안군, 60세 이상 4차 접종 추진 본격화


[전북뉴스=김현주 기자] 진안군이 코로나19 백신 3차접종 후 4개월이 지난 60세 이상(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을 대상으로 4차접종을 추진한다.

기존 진행되고 있는 4차접종은 면역저하자 및 요양시설과 정신시설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4차접종은 60세 이상 연령층이 대상자이며,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에 대해서는 적극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방법은 온라인예약 또는 위탁의료기관 전화 예약, 주민센터 방문예약이 가능하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요일제로 운영하여 운영일에 직접 방문해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구세의원(월,목,토), 김홍기의원(화,목), 마령의원(화,수,금), 마이외과의원(화,목,금), 송외과의원(월,금), 우리가정의원(화,목,토), 의료원(화,수,금), 진안의원(수,목) 등이다.

접종백신은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 및 노바백스 백신 중 본인이 희망하는 백신으로 선택·접종이 가능하다.

박현숙 보건소장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따라 고령층의 위중증 및 사망예방을 위해 기초접종 및 3차접종 뿐만 아니라 4차접종에도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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