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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 진안 꽃잔디동산 단독권 런칭 기념 오프라인 행사 개최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2/04/22 [12:09]
[전북뉴스=박성숙 기자] 전라북도는 지난 7일 진안 꽃잔디동산 입장권 단독상품 런칭을 기념하여 23일과 30일 두 차례 진안 원영장 꽃잔디동산에서 전북투어패스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북투어패스 고객뿐만 아니라 관광지에 방문한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 간단한 미션 참여 후 전북투어패스 캐릭터 기념품을 증정한다. 진안 원영장 꽃잔디동산 오프라인 행사는 23일, 30일 두 차례 13시~15시에 진행된다. 전북투어패스 단독상품 판매는 전주 동물원,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진안 꽃잔디동산 입장권은 현장 구매 및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보다 편리한 온라인 예매(네이버 예약)를 통해 전북투어패스 진안 꽃잔디동산 단독권을 구매하면 진안 꽃잔디동산 입장 외에 진안의 특별할인가맹정 16곳의 다양한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꽃잔디동산이 열리는 동안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로도 이용이 가능하여 전북투어패스 24시간/48시간/72시간권을 구매한 고객도 티켓 제시 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원연장 꽃잔디 동산은 매년 4월,5월이면 분홍빛 양탄자를 펼쳐놓은 듯한 화려한 꽃잔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산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휴식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봄꽃 명소이다. 전라북도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봄을 담은 전북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진안 꽃잔디동산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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