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건소, 코로나19 개편에 따라 업무 재개 정상화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4/25 [09:26]

고창군보건소, 코로나19 개편에 따라 업무 재개 정상화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2/04/25 [09:26]

 

고창군보건소, 코로나19 개편에 따라 업무 재개 정상화


[전북뉴스=남연우 기자] 고창군 보건소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시기에 맞춰 25일부터 진료 등 보건업무를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2월3일부터 내과진료를 제외하고 모든 보건 업무를 중단한 채 평일 69명, 휴일 57명의 보건소 인력들이 코로나 관련 업무에 투입돼 사투를 벌여왔다.

이번 보건소가 업무 정상화됨에 따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아토피 관리, 취약계층 영양관리, 어르신 체조교실, 치매안심센터 운영과 물리치료, 한방진료 등 그 동안 중단되거나, 축소되었던 건강관리 지원 사업들이 활발히 전개되어 군민의 건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창군 보건소 유병수 소장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과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전북뉴스포토] 2023년도 제1회 완산구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