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보건소,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 운영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2/04/25 [12:15]
[전북뉴스=박성숙 기자] 익산시는 노년기 소변 질환 예방을 위해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운영을 오는 26일부터 재개한다.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은 한의사의 소변 질환 상담 및 건강관리교육과 체내 순환을 위한 기공체조 및 발 마사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변 질환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 2회씩 총 15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소변 질환은 대인관계를 위축시키는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