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4/26 [10:29]

평창군, 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2/04/26 [10:29]

 

평창군, 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전북뉴스=남연우 기자] 평창군이 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

사업대상은 소상공인 중 '식품위생법 시행령'제21조에 따른 일반음식점으로, 접수일 현재 6개월 이상 평창군에 영업자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자가 해당된다.

지원 분야는 비대면 관리시스템(키오스크) 설치 및 환경개선지원, 환경개선지원, 비대면 관리시스템 지원으로, 환경개선지원 범위는 건물 외관 정비, 개방형 조리장, 좌식형 식탁을 입식형으로 전환, 화장실 정비, 자동문 설치 등이다.

해당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 17개 업소에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최대 일반음식점 1200만원, 일반음식점 800만원, 일반음식점 400만원으로 자부담 20% 부담 시 지원한다.

신청 마감은 오는 5월 4일까지로, 환경개선을 희망하는 음식업소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여 군 환경위생과에 방문하여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전원표 환경위생과장은 “환경개선지원 사업으로 음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외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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