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시골 여행 농촌체험’ 행사

민관 협업으로 어린이날 서동농촌테마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박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2/04/29 [11:08]

익산시,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시골 여행 농촌체험’ 행사

민관 협업으로 어린이날 서동농촌테마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2/04/29 [11:08]

 

익산시청


[전북뉴스=박성숙 기자] 익산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서동농촌테마공원에서 다양한 어린이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마을만들기협의회와 민관 협업으로 스마트폰과 PC게임, 인터넷 중독의 위험에 노출돼있는 유·초등·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지역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어린이날 시골여행 체험마당’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초등·청소년들에게 농촌체험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골여행체험협동조합에서 기획한 것으로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서동농촌테마공원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서동농촌테마공원에는 어린이 주제 경관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며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시골여행체험협동조합에서 마술 쇼와 연주 공연, 놀이기구 등 다양한 놀이마당과 백제 의상 착용 체험, 고구마 빵 만들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미래농업국장은 “미래 우리사회를 이끌어 갈 일꾼들에게 지역 농촌문화를 알리는 절호의 기회라며 아이들이 맘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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