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지평선축제 앞서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불법촬영제로사업단, 김제경찰서와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에 나서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27 [18:50]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지평선축제 앞서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불법촬영제로사업단, 김제경찰서와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에 나서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4/09/27 [18:50]

 

▲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지평선축제 앞서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전북뉴스 인터넷신문=김영숙 기자] 김제시는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6일 김제경찰서와 합동으로 벽골제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제26회 지평선축제에 참석하는 관광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김제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전파 탐지형 장비를 활용, 화장실 문의 구멍과 나사 안, 비데,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환기구 등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노기보 관장은 “지평선축제에 참석하는 모든 관광객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르신들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촬영제로사업단은 불법촬영물 유포로 인한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시행중인 노인일자리 사업단으로, 지난 2022년부터 연 3회 이상 김제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디지털 범죄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김제시 제693회 지평선아카데미 ‘ 잊혀진 시베리아의 항일 영웅들 ’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