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인터넷신문||박광희/대기자]||=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에서는 11(금), 대전 동학사, 충주 탄금대 일원으로 전주향군(회장단, 이사단, 여성회, 청년단, 동회 대의원)등 120명을 대상으로“2024년도 전적지 순례 및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대전 동학사를 출발하여 신라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타고, 임진왜란의 격전지로 팔도대원수 신립장군이 비참하게 최후를 장식하고, 병자호란때 임경업장군이 무술을 연마했다는 탄금대 일원을 온고이지신하는 마음과 1955년도 재향군인회에서 건립한 충혼탑 참배를 통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들의 발자취와 숭고한 희생을 귀감으로 삼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다시한번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이 얼마나 중요하고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는 향군회원 간 친목과 단합의 계기가 되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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