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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권역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워크숍 개최

28~29일,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지역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참석

박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1/27 [10:49]

익산시, 전북권역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워크숍 개최

28~29일,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지역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참석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4/11/27 [10:49]

 

▲ 익산시청


[전북뉴스 인터넷신문=박성숙 기자] 익산에서 전북권역 평생학습도시 관계자가 모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28~29일 이틀간 익산평생학습관 등에서 '전북권역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워크숍'이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평생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익산시가 주관하고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전북권역이 주최한다.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청과 전북 14개 시군, 지역교육지원청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우수사례 공유 등을 진행한다.

28일에는 이상범 원광대학교 교수가 '행복한 삶을 위한 인문학적 사고의 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전북권역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사례를 공유하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29일은 익산시의 우수사례인 '우리동네 늘배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보석박물관의 '퀸즈 컬렉션(QUEENS COLLECTION)'을 관람할 예정이다.

한인경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익산의 우수한 사례를 알리고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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