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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적극 독려나서

올해 20~64세 짝수년도 출생자 전원

김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4/11/27 [11:32]

남원시,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적극 독려나서

올해 20~64세 짝수년도 출생자 전원

김현주 기자 | 입력 : 2024/11/27 [11:32]

 

▲ 남원시보건소


[전북뉴스 인터넷신문=김현주 기자] 남원시보건소는 의료 취약계층의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강화한 의료급여수급권자 대상 무료 일반건강검진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64세의 짝수년도 출생자로, 관내 검진지정된 병의원 17개소에서 무료로 일반건강검진이 가능하며

검진항목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흉부X선 촬영, 소변 및 혈액 검사 등으로 조기 검진 시 고혈압, 당뇨, 신장질환 등 포괄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추가 검사항목과 국가 암 검진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남원시보건소는 대상자에게 1:1 맞춤형 전화 안내로 일반건강검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안내하고 개인별 문자, 우편물 발송으로 건강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관내 전광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도 하고 있다.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빠른 시일 내에 검진을 받아 건강상태를 확인해보시기 바란다.”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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