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청

[전북뉴스 인터넷신문=남연우 기자] 태백시는 오는 11월 29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퇴임 선배 공무원 초청 직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일이 있는 한, 절망과 좌절은 없다’는 주제로, 남궁 증 태백시 전 행정복지국장을 모시고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과거와 현재를 대비한 공무원 사회의 변화, 태백시의 변화와 현재 위치, 경험과 사례를 통한 변화 역동의 자세 등으로,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 전달을 통해 후배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직원교육은 선배 공무원분들이 그간 쌓아오신 노하우와 탁월한 업무역량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태백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퇴직공무원 초청 직원교육을 1~2회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