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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철쭉작은도서관, 아동 친화공간 업그레이드

리모델링 공사 완료 재개관… 다락방 공간 조성‧노후 비품 교체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1/15 [10:32]

완주 철쭉작은도서관, 아동 친화공간 업그레이드

리모델링 공사 완료 재개관… 다락방 공간 조성‧노후 비품 교체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5/01/15 [10:32]

 

▲ 완주 철쭉작은도서관, 아동 친화공간 업그레이드


[전북뉴스 인터넷신문=남연우 기자] 완주군 철쭉작은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 완료 후 재개관했다.

지난 14일 열린 재개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이수, 이주갑 군의원이 참석해 도서관의 새단장을 축하했다.

소양면 교육문화지원센터 2층에 위치한 공립 철쭉작은도서관은 기존의 높은 층고를 활용한 리모델링으로 다락방 형식의 서가공간을 조성했다.

이곳은 어린이·청소년 친화 독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시트 교체 등 노후된 비품들을 교체해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군은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철쭉작은도서관이 소양면 어린이들의 문화·지식 놀이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완주군 작은도서관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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